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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사설]윤석열 예산은 깎고 이재명 5조만 늘린다?
민주당이 정부 예산은 삭감하고, 이재명 표 예산만 증액하고 있습니다. 거대 야당의 횡포란 지적도 나옵니다. 오늘의 사설입니다. 다수 의석의 민주당이 윤석열 표 예산을 줄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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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깅코스에도, 잔디밭에도, 켜켜이 이야기 깃든 청와대BOOK]
책표지 처음 만나는 청와대 안충기 지음 위즈덤하우스 어릴 적 친척 집이 삼청동 언덕바지에 있었다. “저기가 대통령이 사는 곳”이라는 아버지 말에 발끝을 세웠다.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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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예산 '칼질' 李예산 늘렸다…巨野의 완력, 초유의 '준예산' 가나
행정안전부 예산안 상정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행정안전부 경찰국 예산 삭감을 이유로 예산안 상정을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16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격돌했다. 이만희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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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 “개마고원에 최고급 관광단지” 사라진 남북 공동개발의 꿈
━ 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〈7〉 서해안·개마고원 공동개발 구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지난 2일 북한이 강원도 속초 앞바다로 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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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부 예산 깎고 ‘이재명표’ 5조 늘린다는 거야의 횡포
━ 민주당, 윤 대통령 공약 및 국정과제 예산 삭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석에 2023년도 예산안 자료가 놓여 있다. 뉴스1 ━ 여도 협상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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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위 '전용기 배제' 공방…"프레스센터 설치 예산 삭감해야"
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'대통령 전용기 MBC 배제'와 관련해 대통령순방 프레스센터 설치 예산 삭감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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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머스 “국가주의로 가는 중국, 미국 앞설 거란 전망 힘 잃어” [2022 중앙포럼]
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.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양적으로 긴축(QT)하는 데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겹쳤다. 한국이 직접 영향을 받고 있다. ‘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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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머스가 본 美 기준금리 “난 5% 후반까지로 본다” 유료 전용
━ 사공일-로런스 서머스 세계 경제 진단 글로벌 경제가 요동하고 있다.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양적으로 긴축(QT)하는 데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겹쳤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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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 부부, 한남동 관저 입주 마무리…오늘부터 출퇴근
지난 9월 24일 영국·미국·캐나다 순방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7일 한남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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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8일부터 출퇴근 5분 걸린다…한남동 관저로 이사 완료
지난 8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이사를 완료했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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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그룹 된 우주 스타트업 맏형, 창업 생태계 모범 될까
━ [혁신창업의 길] 34. 쎄트렉아이 국내 유일 인공위성 시스템 수출기업인 쎄트렉아이의 김이을 대표가 대전 쎄트렉아이 연구소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. 김 대표가 머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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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지율이 왜 오르지?”…노무현은 세 번 물었다 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
━ 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〈5〉 한미 FTA 비준, 길고 긴 여정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이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자택에서 중앙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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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헬기장에서 맛보는 전통 차...종로 문화재 야행 오늘 개막
서울 종로구와 문화재청이 28~29일 이틀간 ‘종로구 문화재 야행(야행)’행사를 연다. 종로구 문화재 야행 포스터. 종로구는 28~29일 오후 6시~10시 사이 청와대와 서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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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종이 들고온 한·미 FTA 결렬안...盧 앞에서 벌컥 화냈다 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
━ [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]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〈4〉 긴박했던 한미 FTA 협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2007년 3월 말이다.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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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막교실·공동묘지 서울 옛 얘기…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더라
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이 『나의 문화유산 답사기』 서울편을 마무리했다. 궁궐을 주로 다뤘던 서울편 1·2권과 달리, 3·4권은 근대 골목과 도심의 변화를 그려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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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학생의 말, 이 책 쓰게 했다" 유홍준 체험적 서울 답사기
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이 서울의 도시 풍경과 역사를 담은 『나의 문화유산 답사기』서울편을 마무리했다. 사진 창비 서울 종로구 창성동 130번지에서 태어나 대학생까지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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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영빈관, 클래식 공연장으로 변신…김선욱·손열음 등 연주
청와대 영빈관 외관. 사진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 과거 외교 행사 시 국빈 만찬이 이뤄지던 청와대 영빈관에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.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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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"文이 김정은에 극비 USB? 거짓선동"…洪 "임종석은 알 것"
홍준표 대구시장.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판문점 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저장장치(USB)와 관련해 "북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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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'靑 공연' 특혜 논란…문화재청 "유예기간에 촬영, 특혜 없다"
가수 비의 청와대 공연 모습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'테이크원' 스틸 컷. 넷플릭스 가수 비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청와대에서 촬영된 것과 관련해 ‘특혜 논란’이 제기되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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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최고참은 700세 넘은 주목
청와대의 나무들 청와대의 나무들 박상진 지음 눌와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되어 문을 활짝 연 지 다섯 달이 지났다. 이 터를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공간으로 쓴지 74년, 일제강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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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그루 청와대 나무 중 최고 어른은 700세 넘은 주목[BOOK]
책표지 청와대의 나무들 박상진 지음 눌와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되어 문을 활짝 연 지 다섯 달이 지났다. 이 터를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공간으로 쓴지 74년, 일제강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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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성남FC 후원 문제없다" 넉달뒤…靑이직한 서울시 담당관
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(NGO)가 성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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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재청 국감서 "청장님 뭐하시나, 靑관리소장 아니잖습니까"
11일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는 급하게 개방된 청와대에 대한 질의와 질타가 이어졌다.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"국민 200만명이 넘게 찾아주시는 등 호응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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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 보겠다고 아무 산이나? 하루 40명만 보는 '비밀의 계곡'
전국 국립공원이 가장 붐비는 기간이 10~11월이다. 단풍이 절정인 시기여서다. 단풍 보겠다고 아무 산이나 올라가고 아무 탐방로나 들어가면 될까. 그렇지 않다. 국립공원 유명 탐